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카와 마키노 (문단 편집) == 인간 관계 == 9게임이 끝날 무렵까지 거의 잠만 잤기 때문에, 그 때까지만 해도 8명의 실황자들 중 가장 주변인들과의 친밀감이 낮았다. * [[이리데 아카츠키]] 9게임에서 아카츠키가 마키노에게 '받아들인다'는 말을 하지 않았으면 마키노는 영원히 꼬맹이로 살 뻔했다. 33화에서는 가장 오랫동안 잠수했던 시간이 39초인 아카츠키가 1분 동안 잠수해야 한다는 걸 두려워할 때 이번에는 자기가 도와 주겠다고 말해서 달랬고, 유즈가 게임을 탈퇴했을 때 그로 인해 시작된 아카츠키와 카린의 싸움[* 정확히 말하자면 싸움도 뭣도 아니었다. 카린은 분명 유즈가 소중하게 여기는 상대인 아카츠키가 유즈에게 혼자서도 괜찮다는 말을 해서 화가 난 상태였지만, 아카츠키는 화를 내지 않기 때문에 둘이 싸운다는 개념 자체가 성립되지 않았기 때문.]이 점점 더 심해지기 시작했을 때 유리컵을 던지면서 이 작품이 시작된 뒤 가장 많은 말을 하면서까지 싸움을 중지하기도 했다. 그리고 6게임에서는 --비록 잠이 드는 바람에 별 일은 없었지만-- 같이 제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사람을 홀리게 하는 무언가(?)를 가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아카츠키는 5게임에서 카이코쿠가 '저 얼굴에는 못 당한다'는 말을 했고, 마키노는 당장에 3게임에서 겐지랑 무라사키가 둘 다 마키노한테 반했다는 것만 봐도...]. * [[사라야시키 카린]] 별 접점이 없다. 같은 게임에 참여한 적도 거의 없었고, 9게임에서도 마키노는 자쿠로가 전담 마크했고, 카린은 히미코와 카이코쿠를 돌봤기에 유즈의 부재로 인한 싸움 당시에 '카린쨩'이라고 부르기 전까지는 호칭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어린 마키노의 꽃을 피우기 위해 히미코와 같이 특제 무라사키 케이크를 만들어 줬다. * [[오니가사키 카이코쿠]] 이 쪽도 별 접점이 있는 건 아니지만, 8게임 당시 '카이콧 군'을 데려오기 위해 마키노가 드물게 힘을 내서 열심히 참여한 적이 있다. 그리고 카이코쿠 또한 37.5화에서 자쿠로에게 --자쿠로가 그토록 애가 타게 찾았던-- 송이버섯을 주면서 '아이카와에게라도 주든가'라고 말했다.--하지만 2게임에서는 둘이 같이 시어터에서 대기했지만 마키노가 자느라 대화를 못했고, 9게임에서는 같이 어려져서...-- * [[쿠도 안야]] 9게임 당시(정확히는 게임을 클리어한 날 밤에), 안야가 어린 마키노의 어깨를 붙잡고 '꽃 피워. 이대로 있으면 너, 평생 꼬맹이야'라고 말했--다가 아이카와에게는 마음의 담요가 필요하다는 자쿠로랑 싸웠--다. 그리고 3게임을 플레이할 때 헛간에서 자면서 코를 고는(...) 마키노에게 안야가 시끄럽다고 말한 적이 있다[* 하지만 평소 마키노가 잠을 잘 때 코를 고는 묘사는 없다... 그런데 해당 장면에서는 진짜로 푸우푸우하고(...) 코를 골았다. --뭐지--]. 4게임에서 자쿠로가 마키노들을 앞에 두고 (어느 쪽이 진짜고 어느 쪽이 가짜인지를 모르니) 둘 다 공격하려는 카이코쿠를 말리면서 '아이카와는 무슨 죄냐, 쿠도라면 몰라도'라고 말했다.--결론이 뭐냐면 저 둘이 또 싸웠다는 거다.-- 참고로 저 마키노들은 둘 다 가짜였다! * [[오시기리 자쿠로]] 9게임 이후, 13번가에서 자쿠로가 이름을 부르는 유일한 상대가 되었다. 자쿠로와 페어가 되는 남성진 셋(카이코쿠, 안야, 마키노) 중 가장 친구에 가까운 관계. --하나는 따지고 보면 친구보다는 전투 페어고, 하나는 혐관이라고 불러도 좋을 수준의 악우다-- 마키노는 6게임에서, 파카에게 백의 방으로 갈 수도 있다는 협박을 받는 자쿠로를 데려오면서 누군가 자쿠로를 불러 오라고 했다는 거짓말까지 했다. 마키노의 페로몬(?)에 호감을 느끼고 그를 애지중지 보살피는 사람 중 한 명으로, 안야가 이에 대해 버릇이 나빠진다며 뭐라고 하자 '우리가 좋아서 하는 거야! 아무한테도 피해 끼친 적 없어!'라고 말했다. --그런데 안야가 버릇 나빠진다고 말한 마키노는 안야보다 한 살 연상인 자쿠로랑 동갑이다.-- * [[이나바 히미코]] 3게임에 같이 참가하기는 했지만 그 때까지는 별 접점이 없었는데, 7게임에서 다른 실황자들이 예민해져서 개판이 됐을 때 겁을 먹은 히미코를 '히미코쨩'이라고 부르면서 저주를 해주해 줬다. 그리고 어린 마키노의 꽃을 피우기 위해 히미코와 카린이 무라사키 케이크를 만들었다. 자쿠로와 함께, 마키노의 페로몬(?)에 호감을 느끼고 그를 애지중지 보살피는 사람 중 한 명. 꽃놀이를 갔을 때도 자고 있는 마키노에게 음식을 먹여...준다기보다는 자고 있는 마키노의 입에 음식을 쑤셔넣어서 안야가 '이거 현행범 아니야?'라고 말했고, 술에 취한 히미코가 자기가 흰쌀신 이나바라고 주장했을 때 거기에 반응하기도 했다. * [[로로모리 유즈]] 2게임이 끝난 날 아침, 유즈가 자쿠로에게 '봐봐, 자쿠. 마키마키는 자면서 먹어'라면서 마키노가 음식을 먹는 걸 보여줬다. 5게임에서 마키노를 제물로 정한 사람도 유즈. 7게임에서는 유즈가 빨리 자기도 안아달라고 말했다가 카이코쿠에게 '제발 그러지 마라'는 말을 들었고, 8게임에서는 유즈가 카린을 뺀 모두에게 나가달라고 했을 때 유즈를 걱정하는 히미코를 데리고 나가면서 '유즈쨩'이라고 불렀다. 유즈를 상당히 신뢰하는 듯하다. 9게임에서 유즈는 어린 마키노를 따뜻하게 안아주는 것으로 친밀도를 올리려 했고, 유즈가 게임을 나갔을 때 그로 인한 싸움을 말린 사람도 마키노다. * 코이즈미 스미레 짝사랑 상대로, 아카츠키가 '스미레가 누구예요?'라고 물었을 때 볼을 붉혔다거나, 자기를 깨우러 온 히미코를 스미레로 착각하고 '스미레쨩'이라며 끌어안은 걸 보면 아직도 좋아하는 듯하다. --그리고 히미코는 삶은 문어가 되었다-- 서로를 스미레쨩, 마키노쨩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 부모님 9게임 후반부에서 독백할 때 그들을 부모님이 아닌 '날 낳은 사람들'이라고 칭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